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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납뜩이는 더킹 투하츠 은시경 이었다. 영화보는내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인상이라 생각했는데. 두사람이 같은 인물 이었다니.... 납뜩이!!! 아 건축학개론이 지겨울수도 있는데 이분으로 인해.. 영화에 웃음 주었다. 주옥같은 대사들.. 싱숭이 생숭이.. 등등..ㅋㅋ 영화 때문에 5kg을 찌우고 촬영 했다지.. 원래는 뮤지컬배우로 유명한 사람인데.. Tv에 나오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 않았다 한다. 건축학개론의 수해자라 하면 수지랑 납뜩이 이분이 아닐까나.. 2012. 3. 26.
건축학개론(2012)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을까? 건축학개론 감독이 전작에서는 공포영화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를 잘 만들었다. 남자들에게는 수지학개론이라고 불리지만 오늘 영화 보면서 가수 수지가 한가인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랬다..=ㅁ=;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게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감성을 느끼고 나오는데 청소년들은 그 감성을 모르는듯 하다.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들.. 이번영화에서는 질퍽한 한가인의 욕을 들을수 있고 자잘한 웃음 어린시절의 첫사랑이라는 감성을 다시 느낄수 있는 영화 별점 ★★★★ 2012. 3. 25.
터키 여행기 - 8월 11일 파묵칼레 터키의 3대명소 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를 꼽을수 있다. 이스탄불은 도시, 카파도키아는 자연, 마지막으로 파묵칼레는 그리스 유적과 자연을 모두 볼 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합쳐서 목화의 성이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파묵칼레를 보면 파묵칼레의 석회암의 하얀 모습이 목화 숲같으면서 성같이 보여서라 한다. 파묵칼레의 온천수에 다량 포함된 석회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파묵칼레는 터키의 3대명소에 꼽히면서 석회암지대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파묵칼레 위쪽에 히에라폴리스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으니 자연과 문화 유산을 같이 보게 되는 곳이다. 파묵칼레은 3.. 2012. 3. 24.
Google 의 피카사 웹앨범 서비스(Google Picasaweb) 사진을 보다 안전하고 쉽게 보관 하는 방법 구글 피카사 웹앨범 서비스 요즘 직장에서 퇴근후에 저녁에 하는 작업이 하나 생겼습니다. 2004년에 군에 재대하고 산 휴대폰에 30만화소 짜리 카메라로 찍기 시작한 사진이 디지털 카메라와 DLSR을 거쳐 8년동안 찍고 모은 사진이 3만장이나 되었습니다. 처음 디지털화된 사진을 찍을때는 적은 화소에 찍고 메모리 용량의 제약 때문에 고화소의 사진이 많이 없어서 사진 하나의 파일 용량이 적었는데 요즘 DSLR로 찍으면서 파일하나에 10MB(메가바이트)를 훌쩍 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사진 원본 파일인 RAW으로 찍을 경우에는 JPG 포멧보다 더 많은 저장 공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드 디스크의 가격이 저렴해져서 1TB(테라바이트)짜리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해서 .. 2012. 3. 20.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으흘랄라 계곡 하이킹) 화산암 지대에 물이 흐르는 16KM의 긴 협곡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기도 한 유명한 계곡이다. 이곳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였던 수많은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에는 교회 유적도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하이킹 하기 정말 좋다. 같이 동행한 터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는 말은 5%로 안되어서.. ㅠ_ㅠ 참 슬펐다.. 몸도 마음도 지칠때쯤 계곡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터키에서 음식을 다 잘 못 먹어서인지.. 맛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난 생선을 먹었던거 같다. 2012. 3. 7.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데린쿠유- 지하동굴도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최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지하에 교회, 마구간, 식당등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곳이 있었다 한다.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다 모두 추측일뿐.. 데란쿠유 밖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에 한낮의 여름 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어느나라이든 꼬맹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시는 할아버지.. 터키는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해진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습도에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리더란.. 2012. 3. 3.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터키여행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이 무엇이냐구 물어보면 벌룬투어!! 벌룬투어 하는 비용은 참 많이 비싸지만 정말.. 값어치는 하는 벌룬투어가 아닐까.. 터키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자연이 하늘에서... 여름에는 동이 트기전에 바람이 잔잔할때 기구를 띄우기 때문에 새벽 5시쯤 벌룬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 여명이 밝아 올때쯤 기구가 하늘로 떠오른다.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올라.. 아슬아슬하게 계곡도 통과하고 점점 높이 하늘로 올라간다. 저멀리 괴레메 마을도 보이고 카파도키아가 한눈에 들어기 시작한다. 홀로 멀리 떨어져 있는 기구도 보이고 옹기종기 모여도 있고 2012. 3. 1.
2011' 터키여행기 - 8월 9일 카파도키아 석양 여행을 갔다온지 반년이 넘어가니 석양 보러 갔던 곳이 우치사르 였는지 가물 가물 하다. 석회암 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던 곳이다.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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