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터키32 2011’ 터키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지하궁전) #6 톱카프 궁전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아야 소피아 옆에 있는 지하궁전이다 . 이스탄불 동로마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로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 이다.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 이라 한다.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 지하저수지 가운데에서 가장 큰 곳이라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반에 공개되는 곳이다. 황실의 수도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유스티니아누스 1세때에 완공되었다 한다. 지하궁전 입구 앞에 있던 터키 경찰서.. 노란색이 유치원인줄 알았다. 영화 007 세트로도 쓰였던 지하궁전 음산한 기운도 조금은 들고 바닥에 물이 아직도 있다. 거대한 기둥이 수십개가 지하궁전을 더 웅장하게 보이게 한다. 자하궁전 끝에서 끝으로 이동이 쉽게 목제로 된 .. 2011. 9. 14. 2011’ 터키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5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톱카프 궁전을 갔다.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궁전이다. 보스포루스 해헙과 마르마라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톱카프 궁전은 비룬과 엔더룬 그리고 하렘 세 곳으로 나뉘어 있다. 제가각 안마당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는데 많은 문을 만들어 복잡하게 조성된 미로가 갗춰져 있다. 현재 궁전은 대부분을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촬영을 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담아와서 아쉽다. 궁전의 정문 "황제의 문" 하기아 이레네 성당. 동로마 제국 시대 때의 몇 안남은 유적중 하나. 궁전의 정원 외국의 사절들이 오면 저곳으로 안내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박물관을 구경하고 동선을 .. 2011. 9. 7. 2011’ 터키 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4 터키에서의 첫 아침 식사..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했다. 식당이 맨윗층에 있었는데 테라스에서 보면 여기도 저 멀리 바다와 술탄아흐멧 주위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침을 든든히먹고... 2일차 여행을 준비했다. 마르마라해.. 호텔 조식 뭔가 많이 있었지만 내가 먹을수 있는건 충분하지 않았다..빵 시리얼 과일 … 톰카프궁전 등불이어라.. 터키의 참새..밥먹는동 주위를 뱅글 뱅글.. 톰카프궁전 방향으로 찍은사진… 2011. 9. 6.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 #3 저녁을 먹고 식당에서 보였던 마르마라해 보이는 해변으로 산책을 갔다. 마르마라해는 흑해와 에게해를 잇는 바다를 말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일요일 휴일 저녁이라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강가에는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풍선을 매달아 놓고 공기총으로 풍선을 터트리게 하는 것도 있고 손님을 기다리는 꼬마들이 많았다. 이스탄불주라 써있는 곳이 블루모스크 점선이 있는 곳을 산책… 낚시도를 파는 소년들 사진 찍으면 반갑게 손을 흔들어 준다. 요트도 보이고 어선도 보인다… 공기총 사격용 풍선..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즐기시는 할아버지… 터키의 강태공… 마르마라해의 석양… 마르마라해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마르마라해의 요트… 2011. 9. 5.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 #2 다음날 괴레메로 가기위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예약을 하러 갔다. 술탄아흐멧 광장에서 트램 노선 따라 애미노뉴역 방향으로 살짝 걸어 내려가다보면 메트로 버스를 예약하는 곳이 있다. 잘생긴 터키 아저씨가 표를 예약해준다. 9시 경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 했는데 다음날 7시까지 버스표를 예약한 곳으로 오라 했다. 그곳에서 예약한 사람들 태우고 버스가 있는 오토가르로 간다 했다. 예약을 끝내고 우리나라 교통카드인 악빌을 만들기 위해 발을 돌렸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술탄아흐멧 광장 근처에 있다고 해서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역시 광장은 넓고 낯선 곳은 언제 힘들다. 광장에서 쉬고 있는 터키인에게 길을 물으니 터키인이 우리 여행일정 이것저것 물어보고 우리는 악빌을 만들 필요가 없다 했다. 그 돈으로 점심값.. 2011. 9. 4.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1 터키에서 수도인 앙카라 보다 더 큰 도시이다. 터키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렵 두 대륙에 걸쳐있다.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렸으며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손하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한다. 공항에서 나와 호텔이 있던 술탄야흐멧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에 택시를 타기로 했다. 공항 공항 앞에서 젊은 총각이 운전 하는 택시를 잡아 타고 술탄야흐멧으로 이동했다.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몰라서 헤매긴 했지만 택시기사가 호텔이랑 연락하고 해서 호텔 앞까지 편하게 오긴 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고고싱 ~ 이스탄불 시내로 들어서니 자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트램과 차가 뒤섞여 운행 된다.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교통이 .. 2011. 8. 27. 2011’ 터키여행기 – 터키여행 전체 일정 요약 터키 여행 전체 일정을 요약 해보면… 날짜 여행지 및 교통편 8월 06일 23:55 인천출발 8월 07일 04시25분 두바이 도착 -> 환승 -> 11시 20분 두바이 출발 -> 15시00분 이스탄불 도착 ->택시로 호텔로 이동(술탄아흐멧 트램역) -> 주변 둘러보기 8월 08일 블루모스크 , 톰카프궁전, 그랜드 바자르 전일여행-> 19시 메트로 버스회사의 오토가르로 이동 -> 21시 괴레메행 버스 이스탄불출발 8월 09일 -> 08시 괴레메 오토가르 도착 렌터카로 그린투어 이외의 곳을 둘러봄 8월 10일 05시 벌룬투어 -> 09시 그린투어 -> 괴레메출발 ->파묵칼레행 20시 버스 괴레메출발 8월 11일 08시 파묵칼레 도착 -> 파묵칼레 -> 17시 쿠사다시행 파묵칼레 출발 -> 19시 쿠사다시 8.. 2011. 8. 26. 2011’ 터키여행기 – 8월 6일~ 8월 7일 인천국제공항 , 두바이 국제공항 항상 머리 속에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형제의 나라 터키. 올해 여름 나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직장인인 내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터키 여행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리보다 긴 일정을 가지고 찾아온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8월의 가장 성수기에 가는 여행이라 비행기표 값이 만만치 않았기에 직항을 선택 할 수도 없었기에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탈 수 밖에 없었다. 6일 저녁 11시 55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9시 30분쯤 두바이에 도착 했다. 앉아 자는게 익숙치 못해서 참 힘들었다. 나중에 터키에서 야간 버스 이동하면서 계속 앉아 자니까. 몸에 베어 눈만 감으면 잠이 들더라... 2011. 8. 2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