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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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32

터키여행기 - 8월 11일 히에라폴리스(2) 고대 로마의 힐링캠프 많은사람들이 터키에서 로마 건축물을 보는 것을 신기해 한다. 나도 처음에 그랬다. 이스탄불에 있을때만 해도 보이는건 자미와 이슬람 문화, 카파도키아의 기독교문화를 보고나서 지중해 연안으로 내려 오면서 부터 터키에 꽃피운 로마 문화를 보면서 머리속에 로마 문화는 그리스에 가야만 볼 수 있어 하는 나의 고정 관념을 깨준것 같다. ▲ 성곽 유적 ▲ 성곽 규모와 크기로 보아 규모가 대단한 도시였다.사도 빌립교회 ▲ 원형극장에서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팔각형의 건물이 빌립교회이다.12제자중 한명이었던.. 사도 빌립이 이곳에서 순교하였고 비잔틴제국 시대에 사도 빌립이 순교한 자리에 교회를 세웠다 한다. 히에라 폴리스에 가보면 여러가지 건축 양식이 존재 한다. 헬레니즘 시대의 건축 양식부터 비잔틴 양식까지 지배.. 2012. 3. 31.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1일 히에라폴리스(1) 파묵칼레 석회붕에서 바로 올라오면 히에라폴리스를 만날수 있다. 히에라폴리스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신성한 도시라 한다. 신성한도시 신들이 함께 하는도시 치유의 도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성경에는 골로새서에 고대도시 히에라볼리 불리는 지역이 히에라폴리스이다. 기원전 190년경에 페르가몬 왕국의 에우메네스 2세가 세웠다. 이도시에 유난히 신전이 많아 성스러운 도시라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하지만 로마의 속주가 되고 기원전 17년에 지진과 서기 60년경 큰지진이 있어 거의 파괴되었다 한다. 그 시대의 로마왕 이었던 네로 황재가 도시를 새로 건설하디시 하여 지금 볼 수 있는 폐허의 유적들은 네로 황제 시대의 모습이라 한다.히에라 폴리스의 온천수는 심장병등등 많은 질병에 특수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온다. 로마.. 2012. 3. 28.
터키 여행기 - 8월 11일 파묵칼레 터키의 3대명소 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를 꼽을수 있다. 이스탄불은 도시, 카파도키아는 자연, 마지막으로 파묵칼레는 그리스 유적과 자연을 모두 볼 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합쳐서 목화의 성이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파묵칼레를 보면 파묵칼레의 석회암의 하얀 모습이 목화 숲같으면서 성같이 보여서라 한다. 파묵칼레의 온천수에 다량 포함된 석회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파묵칼레는 터키의 3대명소에 꼽히면서 석회암지대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파묵칼레 위쪽에 히에라폴리스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으니 자연과 문화 유산을 같이 보게 되는 곳이다. 파묵칼레은 3.. 2012. 3. 24.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으흘랄라 계곡 하이킹) 화산암 지대에 물이 흐르는 16KM의 긴 협곡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기도 한 유명한 계곡이다. 이곳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였던 수많은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에는 교회 유적도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하이킹 하기 정말 좋다. 같이 동행한 터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는 말은 5%로 안되어서.. ㅠ_ㅠ 참 슬펐다.. 몸도 마음도 지칠때쯤 계곡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터키에서 음식을 다 잘 못 먹어서인지.. 맛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난 생선을 먹었던거 같다. 2012. 3. 7.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데린쿠유- 지하동굴도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최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지하에 교회, 마구간, 식당등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곳이 있었다 한다.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다 모두 추측일뿐.. 데란쿠유 밖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에 한낮의 여름 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어느나라이든 꼬맹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시는 할아버지.. 터키는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해진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습도에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리더란.. 2012. 3. 3.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터키여행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이 무엇이냐구 물어보면 벌룬투어!! 벌룬투어 하는 비용은 참 많이 비싸지만 정말.. 값어치는 하는 벌룬투어가 아닐까.. 터키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자연이 하늘에서... 여름에는 동이 트기전에 바람이 잔잔할때 기구를 띄우기 때문에 새벽 5시쯤 벌룬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 여명이 밝아 올때쯤 기구가 하늘로 떠오른다.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올라.. 아슬아슬하게 계곡도 통과하고 점점 높이 하늘로 올라간다. 저멀리 괴레메 마을도 보이고 카파도키아가 한눈에 들어기 시작한다. 홀로 멀리 떨어져 있는 기구도 보이고 옹기종기 모여도 있고 2012. 3. 1.
2011' 터키여행기 - 8월 9일 카파도키아 석양 여행을 갔다온지 반년이 넘어가니 석양 보러 갔던 곳이 우치사르 였는지 가물 가물 하다. 석회암 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던 곳이다. 2012. 2. 19.
2011' 터키여행기 8월9일 괴레메 - 터키나이트 터키의 나이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나이트가 아닌 터키의 전통춤도 보고 저녁도 먹고 같이 춤도 추고 마지막에 벨리댄스도 배울수 있는 터키의 나이트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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