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72 터키여행기 - 8월12일 셀축(사도요한교회, 아르테미스 신전) 사도요한 교회예수의 12제자 가운데 한명인 사도요한과 관계가 깊은 곳이 셀축이다. 사도요한의 교회도 서기 37년~ 42년, 기독교 박해를 피해 예루살렘에서 떠나온 사도요한과 마리아가 살았던 곳이다. 사도요한은 이곳에서 신약의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기술한 곳이다.사도요한의 교회는 4세기경 사도요한의 유언에 따라 사도요한이 뭍힌 자리에 조그만 바실리카 양식의 나무로 된교회가 지어졌으나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때 오늘날의 모습으로 지어지게 되었다. 지금은 사도요한의 교회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거대한 기둥과 흔적만이 비잔틴시대의 웅장했던 교회 규모를 말해주고 있다. 14세기경 큰지진으로 파괴된 후 복후하지 못하고 지금 모습을 하고 있다. 사도교회 뒤편의 아야술록 요새는 작년 8월에는 공사중이어서.. 2012. 5. 23.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12일 셀축(Efes Müzesi) 쿠사다시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셀축 시내의 셀축 오토카르에 도착 할 수있다. 수개월이 지난 택시 요금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다. 셀축에 도착하면 보통 사람들은 에페스를 바로가게 된다. 쿠사다시에서 오는 길목에 에페스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일행은 셀축 오토가르에서 버스 예약을 먼저 해야 했기에 시내로 관광을 먼저 했다. 오토가르에서 이스탄불로 돌아갈 버스표를 구매하고 짐을 그곳에 맞겼다. 오토가르 나오면 큰 대로변을 건너면 에페스 박물관이 온다. 에페스에서 나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찾아가기는 참 쉽다. 오토가르 바로 앞에 큰 도로만 넘어가면 그곳에 박물관이 나온다. ▲ 로마인 ▲뱀 모양▲ 고대로마인의 생활상 ▲ 주거단지에서 나온 유물들. ▲고대 로마인들의 주.. 2012. 4. 23. sagein의 미투데이 - 2012년 04월 11일(투표인증) 투표인증(투표인증 me2photo) 2012-04-11 13:59:54 이 글은 sagein님의 2012년 04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2. 4. 12. 일본여행기 - 3월 4일 HepFive 관람차 우메다역 바로 앞에 있는 규모가 조금 있는 HepFive 쇼핑몰 안에 있는 관람차 이다. 쇼핑몰 구경좀 하고 저녁식사를 한다음 관람차를 타는 동선으로 여행을 하면 적당할 듯 싶다. 쇼핑몰 안에 오무라이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괜찮았던것 같다. 우메다 역에서 이날 패스를 잊어 버려서 가슴이 좀 쓰렸던 날이다.. ㅠ_ㅠ ▲ Hep Five ▲ 쇼핑몰에 관람차가 있다. ▲ 관광객, 일본시민 우메다 역 앞은 언제나 혼잡하다.▲ 우메다 역 어디에서든 보이는 Hep Five▲ 2012. 4. 11. 일본여행기 - 2011년 3월 5일 오사카코(덴포잔 대 관람차, 마켓플레이스) 덴포잔에서 산책.. 도쿄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오사카.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도쿄가 서울 느낌이라면 오사카는 부산같은 느낌이다. 그중에서도 요즘같은 봄날씨에 산책하기 좋은곳을 소개 한다면 오사카의 항만 지역인 오사카코 역 주변이 아닐까 싶다. 역 주변에는 얼마전까지 세계 1위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되어버린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수족관이 있다. 유람선 관광도 이곳에서 시작한다. 가이유칸 수족관 좀 둘러보고 바다 근처를 산책하면 2~3시간 정도 둘러보면 될듯 싶은 곳이다. 난바나 우메다 역에서 출발하면 2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 오사카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항만이 나온다. 덴포잔 대관람차 ▲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 2012. 4. 10. 헝거게임(2012)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2012) The Hunger Games 7.3감독게리 로스출연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해럴슨정보판타지, 액션, 드라마 | 미국 | 142 분 | 2012-04-05 글쓴이 평점 4부작으로 나올 영화라 그런지 긴 런링타임에 비해... 내용이 별로 없었던거 같다..다음편이 어떻게 진행 되려나.... 감도 안오게 끝나버려서... 2012. 4. 7. 터키여행기 - 2012년 8월 12일 쿠사다시(2 - 비둘기섬 산책) 쿠사다시에 많은 시간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쿠사다시 비둘기섬 까지 산책 갔다온게 쿠사다시 여행의 전부였다. 작은 항구 도시지만 한여름의 성수기에는 10만명가까이 찾아오는 관광지라 한다. 그리스에서 터키, 터키에서 그리스를 운행하는 페리가 있어 그리스에서 터키를 여행하는 사람, 터키에서 그리스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 이른 아침의 쿠사다시 해변 ▲ 이른 아침부터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8월의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 ▲ 해변을 따라 크루즈 선착장쪽으로 걸어가면 비둘기 섬에 가까워 진다.▲ 거대한 비둘기와 손▲ 멀리 요트 선착장이 보인다.▲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었다.▲ 크루즈 선착장 ▲앙드레 김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옷만 파는 옷가게▲ 오.. 2012. 4. 5.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1일 쿠사다시 (1) 에페소를 가기전에 잠시 들렸던 곳 이다. 쿠사다시는 아이든시의 해안선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에게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빛나는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을 가지고 있다. 해안을 산으로 둘러싸고 계단상으로 세워진 마을에서 아름다운 에게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 저녁무럽도착한 쿠사다시 에게해의 석양이 아름답다. ▲ 저녁 먹으러 가는길에 바자르 구경 ▲ 빵과 맥주 터키 맥주는 다 맛있는거 같다.▲ 오랫만에 양고기 아닌 것을 먹어봤다. 눈물나게 맛있었던 요리▲ 식후에 마셔본 터키식 커피쿠사다시의 바자르는 비둘기섬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 바자르를 좀더 지나치면 음식점이 많이 나오니 이곳에서 에게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2. 4.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