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 2011년 3월 5일 오사카코(덴포잔 대 관람차, 마켓플레이스)
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일본여행기 - 2011년 3월 5일 오사카코(덴포잔 대 관람차, 마켓플레이스)

by SageIN 2012. 4. 10.
반응형


덴포잔에서 산책..


도쿄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오사카.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도쿄가 서울 느낌이라면 오사카는 부산같은 느낌이다. 

그중에서도 요즘같은 봄날씨에 산책하기 좋은곳을 소개 한다면 오사카의 항만 지역인 오사카코 역 주변이 아닐까 싶다. 역 주변에는 얼마전까지 세계 1위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되어버린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수족관이 있다. 유람선 관광도 이곳에서 시작한다. 

가이유칸 수족관 좀 둘러보고 바다 근처를 산책하면 2~3시간 정도 둘러보면 될듯 싶은 곳이다. 난바나 우메다 역에서 출발하면 2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  오사카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항만이 나온다.




덴포잔 대관람차


▲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수족관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

▲ 색이 참 곱다.

▲ 관람차 원을 따라 무지개 색으로 되어있다.

▲ 직경 100m , 높이112.5m 생각보다 많이 높다.


▲ 한동안 내 아이폰 배경 화면이었던 덴포잔 관람차

 ▲ 48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 한 규모이다.

주유패스가 있다면 덴포잔 대 관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덴포잔 대 관람차는 15분간 운행하며 오사카 시내 뿐만 아니라 간사이 국제 공항 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일단 타면 심장은 많이 떨린다. 너무 높기에.



가이유칸 수족관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따뜻한 봄날의 풍경을 간직한 오사카코

수족관이 있어서 그런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해적선 산타마리아호


▲ 마켓 플레이스 뒷편에 바다 나타난다.

▲ 산타마리아 호의 여승무원

▲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타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 항만 시설이 한눈에 들어온다.

▲ 판촉중인 해적

생각이 많은 소녀




마켓 플레이스 


▲  특이하게 안에 양을 키우고 있다.

여성들이 좋아할 키티샵

▲ 사고 싶어도 비싸서 못사는 지브리 상점. ㅠ_ㅠ

▲ 하나만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싸..

 ▲ 보기만 해야하는 지브리 상점.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