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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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10

일본여행기 - 2011년 3월 5일 오사카코(덴포잔 대 관람차, 마켓플레이스) 덴포잔에서 산책.. 도쿄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오사카.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도쿄가 서울 느낌이라면 오사카는 부산같은 느낌이다. 그중에서도 요즘같은 봄날씨에 산책하기 좋은곳을 소개 한다면 오사카의 항만 지역인 오사카코 역 주변이 아닐까 싶다. 역 주변에는 얼마전까지 세계 1위였지만 일본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되어버린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수족관이 있다. 유람선 관광도 이곳에서 시작한다. 가이유칸 수족관 좀 둘러보고 바다 근처를 산책하면 2~3시간 정도 둘러보면 될듯 싶은 곳이다. 난바나 우메다 역에서 출발하면 2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 오사카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항만이 나온다. 덴포잔 대관람차 ▲ 덴포잔 대관람차와 복합 문화시설 산토리 뮤지엄, 가이유칸 .. 2012. 4. 10.
터키여행기 - 2012년 8월 12일 쿠사다시(2 - 비둘기섬 산책) 쿠사다시에 많은 시간 많은 곳을 둘러보지는 못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쿠사다시 비둘기섬 까지 산책 갔다온게 쿠사다시 여행의 전부였다. 작은 항구 도시지만 한여름의 성수기에는 10만명가까이 찾아오는 관광지라 한다. 그리스에서 터키, 터키에서 그리스를 운행하는 페리가 있어 그리스에서 터키를 여행하는 사람, 터키에서 그리스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 이른 아침의 쿠사다시 해변 ▲ 이른 아침부터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8월의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 ▲ 해변을 따라 크루즈 선착장쪽으로 걸어가면 비둘기 섬에 가까워 진다.▲ 거대한 비둘기와 손▲ 멀리 요트 선착장이 보인다.▲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었다.▲ 크루즈 선착장 ▲앙드레 김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옷만 파는 옷가게▲ 오.. 2012. 4. 5.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1일 쿠사다시 (1) 에페소를 가기전에 잠시 들렸던 곳 이다. 쿠사다시는 아이든시의 해안선에 있는 작은 항구이다. 에게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빛나는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을 가지고 있다. 해안을 산으로 둘러싸고 계단상으로 세워진 마을에서 아름다운 에게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 저녁무럽도착한 쿠사다시 에게해의 석양이 아름답다. ▲ 저녁 먹으러 가는길에 바자르 구경 ▲ 빵과 맥주 터키 맥주는 다 맛있는거 같다.▲ 오랫만에 양고기 아닌 것을 먹어봤다. 눈물나게 맛있었던 요리▲ 식후에 마셔본 터키식 커피쿠사다시의 바자르는 비둘기섬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 바자르를 좀더 지나치면 음식점이 많이 나오니 이곳에서 에게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2. 4. 3.
터키여행기 - 8월 11일 히에라폴리스(2) 고대 로마의 힐링캠프 많은사람들이 터키에서 로마 건축물을 보는 것을 신기해 한다. 나도 처음에 그랬다. 이스탄불에 있을때만 해도 보이는건 자미와 이슬람 문화, 카파도키아의 기독교문화를 보고나서 지중해 연안으로 내려 오면서 부터 터키에 꽃피운 로마 문화를 보면서 머리속에 로마 문화는 그리스에 가야만 볼 수 있어 하는 나의 고정 관념을 깨준것 같다. ▲ 성곽 유적 ▲ 성곽 규모와 크기로 보아 규모가 대단한 도시였다.사도 빌립교회 ▲ 원형극장에서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팔각형의 건물이 빌립교회이다.12제자중 한명이었던.. 사도 빌립이 이곳에서 순교하였고 비잔틴제국 시대에 사도 빌립이 순교한 자리에 교회를 세웠다 한다. 히에라 폴리스에 가보면 여러가지 건축 양식이 존재 한다. 헬레니즘 시대의 건축 양식부터 비잔틴 양식까지 지배.. 2012. 3. 31.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1일 히에라폴리스(1) 파묵칼레 석회붕에서 바로 올라오면 히에라폴리스를 만날수 있다. 히에라폴리스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신성한 도시라 한다. 신성한도시 신들이 함께 하는도시 치유의 도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성경에는 골로새서에 고대도시 히에라볼리 불리는 지역이 히에라폴리스이다. 기원전 190년경에 페르가몬 왕국의 에우메네스 2세가 세웠다. 이도시에 유난히 신전이 많아 성스러운 도시라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하지만 로마의 속주가 되고 기원전 17년에 지진과 서기 60년경 큰지진이 있어 거의 파괴되었다 한다. 그 시대의 로마왕 이었던 네로 황재가 도시를 새로 건설하디시 하여 지금 볼 수 있는 폐허의 유적들은 네로 황제 시대의 모습이라 한다.히에라 폴리스의 온천수는 심장병등등 많은 질병에 특수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온다. 로마.. 2012. 3. 28.
터키 여행기 - 8월 11일 파묵칼레 터키의 3대명소 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를 꼽을수 있다. 이스탄불은 도시, 카파도키아는 자연, 마지막으로 파묵칼레는 그리스 유적과 자연을 모두 볼 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합쳐서 목화의 성이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파묵칼레를 보면 파묵칼레의 석회암의 하얀 모습이 목화 숲같으면서 성같이 보여서라 한다. 파묵칼레의 온천수에 다량 포함된 석회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파묵칼레는 터키의 3대명소에 꼽히면서 석회암지대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파묵칼레 위쪽에 히에라폴리스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으니 자연과 문화 유산을 같이 보게 되는 곳이다. 파묵칼레은 3.. 2012. 3. 24.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으흘랄라 계곡 하이킹) 화산암 지대에 물이 흐르는 16KM의 긴 협곡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기도 한 유명한 계곡이다. 이곳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였던 수많은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에는 교회 유적도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하이킹 하기 정말 좋다. 같이 동행한 터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는 말은 5%로 안되어서.. ㅠ_ㅠ 참 슬펐다.. 몸도 마음도 지칠때쯤 계곡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터키에서 음식을 다 잘 못 먹어서인지.. 맛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난 생선을 먹었던거 같다. 2012. 3. 7.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데린쿠유- 지하동굴도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최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지하에 교회, 마구간, 식당등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곳이 있었다 한다.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다 모두 추측일뿐.. 데란쿠유 밖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에 한낮의 여름 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어느나라이든 꼬맹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시는 할아버지.. 터키는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해진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습도에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리더란.. 201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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