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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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44

토톤보리의 저글링하는 아이 2011. 3. 10.
간사이 여행 - 후시미 이나리 신사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신사로 꼽는다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 게이샤의 추억이라는 영화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신사 간사이트루패스를 이용해서 왔다면 오토선의 후시미이나리역에서 나오면 5분거리에 있다. JR 나라선을 타고 왔다면 이나리역에서 내리면 역시 5분 거리에 있다. 시미 이나리 신사는 수많은 도리이로 유명하다. 신자들의 기부로 이루어져 있다 하니 더 대단한거 같았다. 수많은 도리이를 따라 산을 오르면 교토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영화에서 봤던 도리이 여우얼굴을 그리고 뒷면에 소원을 적어 놓았다. 미소년의 얼굴을한 여우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우? 귀여운 여우 ? 유머스럽게 그린 여우 잘생겼다! 강한 인상 원피스 여우? 후시미 이나리 신사 가는길에 만난 거리풍경 여우신사 답게 도리이 앞을 지키고 있는 여.. 2011. 3. 6.
일본여행기(오사카) 12月 6日 - 오사카성(2) 풍국신사 안에서 이른 아침부터 결혼식있었다. 일본의 전통 혼례라... 조용하고 딱딱한 결혼식 우리와 정반대라 할까.. 풍국신사 출구 오사카성을 나와서 외각에서 본 천수각 모습 봄에는 벚꽃이 만발한다는데 야구의 나라 답게 공원에서 야구 연습하는 어린이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었다. 자세가 좋은데 !! 힘들다 힘들어 옛건물.. 일본은 어딜가도 자연과 어울리게 만들어 놓는것 같다. 우리나라 비둘기 만큼 많았던 까마귀 @.@ 2010. 11. 10.
일본여행기(오사카) 12月 6日 - 오사카성(1) 출국하는 당일날 찾은 오사카성 이른 아침부터 나왔다. 12월 초였지만 참 날씨가 요즘같은 10월 말의 가을 날씨랄까. 참 청아하고 말고 좋았던거 같다. 벌써 오사카에 갔다온지 1년이 되어가고 아직까지 이글을 쓰고 있으니 ... 오사카성 앞에 있던 NHK 오사카 방송국 우리나라로 치면 KBS 부산이나 대전같은 지역방송국이다. 우리나라의 지역방송국과 달리 참건물이 세련되고 새 건물이었다. 일본의 3대 명성중에 하나인 오사카성 우리나라 성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적이 쳐들어 왔을 때 쉽게 성으로 접근하기 힘든 구조이다. 망루가 곳곳에 보인다. 성을 축성할때 각지의 섬에서 돌들을 가져왔다 했는데 저 큰 바위같은 돌을 어떻게 옮겨 왔을지......궁금하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힘을 잃고 나서 불태워 졌.. 2010. 10. 26.
일본여행기(오사카) 12月 5日- 난바, 신시바이시 벌써 오사카 갔다온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포스팅을 6개월째 하고 있다. 너무 바빠.. =ㅁ= 오사카 가면 누구나 찍는다는 그사진 오사카 사진 보면 항상 있던 그 사진 ..직접 보니까 감동이 달라.. 내가 좋아하는 아사히 맥쥬~ 캬 아 ... 우리나라의 거리와는 먼가 다른 느낌... 귀여운 복어~ 표정이 인상적인... 캬 아 맥주 오코노미야키..음 맛있어~~~ 2010. 7. 17.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교토역 가던중... 고다이지를 나와서 내려가던 길에 있던 신사... 멀리에서도 불빛때문에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던곳.. 2010. 6. 8.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고다이지(高台寺) 청수사 들렸다 나오는길에 일정에 없던 곳이었다. 돌아와서 고다이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그냥 근래에 지어진 사찰인줄 알았다. 자료를 찾아보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1605년에 건축한 고다이지는 절 의 멋진 불당 외에도, 작은 대나무숲과 당시의 유명한 거장이 만든 다실이 있는 감상용 정원이 특징인 곳이었다. 불경 비슷한 의미라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 여기서 부터 고다이지 의 시작 .. 사찰을 둘러볼수 있게 동선을 따라 가게 끔 해놨다. 감상용 정원이라는 말 처럼..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에서 초겨울이 넘어가는 그때에 단풍이든 정원을 감상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센슈(선종)식의 조명 행사가 1년 중 특정 기간 동안 고다이지 정원에서 열린다. 그날 본게 특정.. 2010. 5. 13.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이시베이코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다이지 절로 가는길에 있는 전통스런 느낌의 건물들이 많고 일본식 정원과 깔끔한 음식점들이 많은 거리 청수사에서 나와서 찍은 책방... 시골 스러운 책방이 정겹기도 하다. 일본식 정원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 거리라 할까... 나도 저런 정원을 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안을 볼수 있게 문이 열린 집들이 많았다. 소박한듯 하면서도 멋스런 일본식 정원 나빼고 다 쌍쌍이다..ㅠㅠ 남녀 노소 모두... 201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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