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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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22

터키 여행기 - 8월 11일 파묵칼레 터키의 3대명소 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를 꼽을수 있다. 이스탄불은 도시, 카파도키아는 자연, 마지막으로 파묵칼레는 그리스 유적과 자연을 모두 볼 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합쳐서 목화의 성이다. 그렇게 불리우게 된 이유는 먼 거리에서 파묵칼레를 보면 파묵칼레의 석회암의 하얀 모습이 목화 숲같으면서 성같이 보여서라 한다. 파묵칼레의 온천수에 다량 포함된 석회성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파묵칼레는 터키의 3대명소에 꼽히면서 석회암지대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파묵칼레 위쪽에 히에라폴리스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으니 자연과 문화 유산을 같이 보게 되는 곳이다. 파묵칼레은 3.. 2012. 3. 24.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데린쿠유- 지하동굴도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최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지하에 교회, 마구간, 식당등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곳이 있었다 한다.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다 모두 추측일뿐.. 데란쿠유 밖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에 한낮의 여름 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어느나라이든 꼬맹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시는 할아버지.. 터키는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해진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습도에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리더란.. 2012. 3. 3.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터키여행에서 가장 기억 남는 것이 무엇이냐구 물어보면 벌룬투어!! 벌룬투어 하는 비용은 참 많이 비싸지만 정말.. 값어치는 하는 벌룬투어가 아닐까.. 터키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자연이 하늘에서... 여름에는 동이 트기전에 바람이 잔잔할때 기구를 띄우기 때문에 새벽 5시쯤 벌룬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 여명이 밝아 올때쯤 기구가 하늘로 떠오른다.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올라.. 아슬아슬하게 계곡도 통과하고 점점 높이 하늘로 올라간다. 저멀리 괴레메 마을도 보이고 카파도키아가 한눈에 들어기 시작한다. 홀로 멀리 떨어져 있는 기구도 보이고 옹기종기 모여도 있고 2012. 3. 1.
2011' 터키여행기 - 8월 9일 카파도키아 석양 여행을 갔다온지 반년이 넘어가니 석양 보러 갔던 곳이 우치사르 였는지 가물 가물 하다. 석회암 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던 곳이다. 2012. 2. 19.
2011' 터키여행기 8월9일 카파도키아 파노라마 사진 카파도키아. 2012. 2. 14.
2011'터키여행기 8월9일 괴레메(피샤바 계곡) 애니메이션 스머프 마을의 모티브가 되었던 피샤바 계곡 자연의 풍화작용과 인간의 손길로 만들어진 작품이랄까.. 보면 볼수록 스머프 마을이 생각난다. 가가멜은 없으니 걱정말고 관광을 즐기시길.. 2011. 12. 4.
2011' 터키여행기 8월 9일 괴레메(야외박물관) #1 터키를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괴레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외박물관, 열기구체험, 그린투어 등등 ..전날 버스타고온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카파도키아의 첫날 여행을 했다. 같이 친구중에 국제운전면허를 발급 받아서 온 친구가 있어서 차를 렌트해서 첫날 여행을 하기로 했다.지금 생각하면 참 터키 여행중에 참 잘한 일중에 하나 인거 같다. 하루에 한투어 밖에 못하는데.. 차로 이동하면 좀더 많이 보고 즐길 수 있었다.첫 코스로 선택한 곳이 괴레메 야외박물관이다. 이슬람교의 탄압을 피해 바위에 굴을 뚫어 교회를 만들고 사람이 살 집을 만들고.. 가축이 사는 축사, 무덤까지 모든것이 있는 바위산의 동굴 마을이다.높은 곳은 10미터가 넘는 높이에 만들어져 있는 곳도 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어덯게 만들었.. 2011. 11. 10.
2011' 터키여행기 8월8일~9일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버스안 #10 터키를 장거리 여행 하면 가장 힘든부분이 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도시에서 다른도시를 이동 했던게 아닐가 싶다. 야간에 9~11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다. 잠도 쪽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당했다.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여행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 하기위해 술탄아흐멧 광장에 있는 메트로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날 예약을 했다. 성수기라 아니라면 원하는 시간 때에 버스가 있겠지만 내가 여행을 한 8월은 성수기의 한가운데에 있었기 때문에 당일 버스를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이나 다음날 출발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랜드 바자르에 나와서 저녁을 먹던 식당.. 201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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