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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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12

터키 - 보스포러스 해협 2014. 3. 15.
터키여행기 - 아야소피아 성당 꽃보다 누나에 나온 그곳 아야 소피아 성당입니다.천년은 성당으로 오백년은 모스크로 사용된 아야소피아 성당... 성당이면서 모스크인 곳 입니다.근래에 들어 터키 정부에서 회벽을 벗겨 지금의 벽화 모자이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 이기때문에 관람할 수 없고. 입장료는 25불입니다..성당 안 곳곳에 벽화를 찍어 걸어 두었습니다. 못보고 지나친 벽화도 사진을 보면서 다시 찾아 볼 수 있겠죠 내부는 2300평에 이르는 엄청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코란의 문양과 함께 기독교의 벽화가 있는 모습이 오묘합니다. 4곳에 천사가 있는데 그중에 한나만 복원 되어 있습니다. 다른 천사들은 얼굴을 볼 수 없지요 사람 크기로 성당 내부를 짐작하면 엄청 큰게 느껴지시죠?카메라 앵글로 성당 내부를 모두.. 2013. 12. 9.
2011' 터키여행기 8월8일~9일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버스안 #10 터키를 장거리 여행 하면 가장 힘든부분이 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도시에서 다른도시를 이동 했던게 아닐가 싶다. 야간에 9~11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다. 잠도 쪽잠을 자고 다음날 일정을 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당했다.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여행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 하기위해 술탄아흐멧 광장에 있는 메트로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날 예약을 했다. 성수기라 아니라면 원하는 시간 때에 버스가 있겠지만 내가 여행을 한 8월은 성수기의 한가운데에 있었기 때문에 당일 버스를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이나 다음날 출발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그랜드 바자르에 나와서 저녁을 먹던 식당.. 2011. 10. 22.
2011’ 터키여행기 8월 8일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7 지하궁전에서 나와 향한 곳은 블루 모스크이다.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Mosque)이다.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모스크로 규모면에서 터키의 쵀대의 것으로 맞은편에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회교 사원이라 한다. 돔에 조그만한 창이 스테인글래스로 장식되어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터키에서 본 모스크 중 가장 큰 블루모스크 내부에 들어갈때에 내국인 과 외국인이 들어가는 통로가 틀리다. 밤에는 불빛이 모스크를 향하게 비추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행하는 내내 구름한점 없었던 하늘도 참 인상적이었다. 모스크 내부로 들어가는 광장 귀여운 아기. 내국인 관광객도 많았다. 모스크 내부로 들어.. 2011. 10. 9.
2011’ 터키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지하궁전) #6 톱카프 궁전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아야 소피아 옆에 있는 지하궁전이다 . 이스탄불 동로마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로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 이다.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 이라 한다.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 지하저수지 가운데에서 가장 큰 곳이라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반에 공개되는 곳이다. 황실의 수도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유스티니아누스 1세때에 완공되었다 한다. 지하궁전 입구 앞에 있던 터키 경찰서.. 노란색이 유치원인줄 알았다. 영화 007 세트로도 쓰였던 지하궁전 음산한 기운도 조금은 들고 바닥에 물이 아직도 있다. 거대한 기둥이 수십개가 지하궁전을 더 웅장하게 보이게 한다. 자하궁전 끝에서 끝으로 이동이 쉽게 목제로 된 .. 2011. 9. 14.
2011’ 터키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5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톱카프 궁전을 갔다.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궁전이다. 보스포루스 해헙과 마르마라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톱카프 궁전은 비룬과 엔더룬 그리고 하렘 세 곳으로 나뉘어 있다. 제가각 안마당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는데 많은 문을 만들어 복잡하게 조성된 미로가 갗춰져 있다. 현재 궁전은 대부분을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촬영을 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담아와서 아쉽다. 궁전의 정문 "황제의 문" 하기아 이레네 성당. 동로마 제국 시대 때의 몇 안남은 유적중 하나. 궁전의 정원 외국의 사절들이 오면 저곳으로 안내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박물관을 구경하고 동선을 .. 2011. 9. 7.
2011’ 터키 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4 터키에서의 첫 아침 식사..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했다. 식당이 맨윗층에 있었는데 테라스에서 보면 여기도 저 멀리 바다와 술탄아흐멧 주위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침을 든든히먹고... 2일차 여행을 준비했다. 마르마라해.. 호텔 조식 뭔가 많이 있었지만 내가 먹을수 있는건 충분하지 않았다..빵 시리얼 과일 … 톰카프궁전 등불이어라.. 터키의 참새..밥먹는동 주위를 뱅글 뱅글.. 톰카프궁전 방향으로 찍은사진… 2011. 9. 6.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 #3 저녁을 먹고 식당에서 보였던 마르마라해 보이는 해변으로 산책을 갔다. 마르마라해는 흑해와 에게해를 잇는 바다를 말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일요일 휴일 저녁이라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강가에는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풍선을 매달아 놓고 공기총으로 풍선을 터트리게 하는 것도 있고 손님을 기다리는 꼬마들이 많았다. 이스탄불주라 써있는 곳이 블루모스크 점선이 있는 곳을 산책… 낚시도를 파는 소년들 사진 찍으면 반갑게 손을 흔들어 준다. 요트도 보이고 어선도 보인다… 공기총 사격용 풍선..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즐기시는 할아버지… 터키의 강태공… 마르마라해의 석양… 마르마라해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마르마라해의 요트…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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