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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8

집주변의 야생화 집주변에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을 찍어 봤습니다. 이름을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꽃이 더 많더라구요.. 집 주위에 산에 몇 피어 있는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봄철 나물로 많이 먹는 씀바귀 꽃입니다. 벌 인줄 알았는데... 파리 더군요...-_-;; 벌의 모양을 한 파리.... 농사철 일할때는 잡초라 불리우며 호미에 없어지는 야생화입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은 집에서는 뽀로수라고 부르는데.. 보리수가 정확한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6월 7월쯤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열매가 열리는데 맛이 새콤 달콤 하답니다. 2007. 5. 4.
쌀이 생산되는 과정 2. - 모기르기- 원래 모판내고 논에 물을 데고 기르는게 정석인데 모판을 논으로 가져가는 것이 상당한 노동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물을 아침 저녁으로 주어야 하지만 논에서 작업하는 것 보다는 쉬운 하우스에서 기르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올린 모판내기 를 통해서 싹이 자란 모판을 물을 주기 편하게 하우스에 정렬을 합니다. 5월말 이앙기로 모를 심을수 있을 만큼 크기로 기르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물을 시간에 맞게 주지 못하면 모가 말라 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다음과정은 모내기 입니다. 5월 말쯤 다음과정을 올리겠습니다. 2007. 5. 4.
봄 그리고 새싹 집 주위에서 봄을 알리는 새싹을 찍어 보았습니다..^^ 커서 완두콩이 될 아이... 커서 감자가 될 아이 .. 꽃이 활짝 피기전 자목련... 작년보다 기온이 낮아 늦게 피네요.. 활짝핀 자목련..백합 새싹... 좀더 크면 예쁜 백합이 되겠지요.. 향긋한 백합향과 함께... 위에서 본 백합...백합새싹 단체사진... 2007. 4. 21.
쌀이 생산되는 과정 1. - 모판내기- 오늘은 집에서 모판내기를 했습니다. 모판내기란.. 모내기에 앞서서 볍씨에 싹을 틔우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쌀이 생산되기까지 일년동안 무수한 과정을 거쳐야 하얀 쌀이되어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밥은 매일 먹지만 벼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아시는 분은 농촌에서 사는분 빼고는 모를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부모님 매년 도와 드리지만 할 때마다 새롭거든요... 모판내기 몇일전 볍씨를 파종할 모판에 물을 흠뻑 주어 흙을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볍씨 파종기에 한쪽에는 볍씨를 한쪽에는 흙을 담아 둡니다.. 아래에는 볍씨와 흙을 받을 것을 준비해 줍니다. 볍씨는 미리 발아 시켜줘야 합니다. 벼 파종기의 한쪽 끝에 모판을 놓아 줍니다.. 윗 사진에 보이는 레바를 돌려줍니다. 레일을 따라 모판이 들어가면서 볍.. 2007. 4. 21.
논 한가운데... 돌... 외가집 집앞에 있는 논에 있는 돌입니다.. 제가 정말 어릴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항상 가서 느끼는 거지만 저돌은 왜 저기에 있는 건지..;;; 2007. 3. 23.
도시의 눈.... 인천 서구 가좌동 어제 눈이 내렸습니다.. 회색빛 도시 만큼 눈이 와도 삭막하게 느껴 지내요... 2007.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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