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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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10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 #3 저녁을 먹고 식당에서 보였던 마르마라해 보이는 해변으로 산책을 갔다. 마르마라해는 흑해와 에게해를 잇는 바다를 말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바다이기도 하다. 일요일 휴일 저녁이라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강가에는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풍선을 매달아 놓고 공기총으로 풍선을 터트리게 하는 것도 있고 손님을 기다리는 꼬마들이 많았다. 이스탄불주라 써있는 곳이 블루모스크 점선이 있는 곳을 산책… 낚시도를 파는 소년들 사진 찍으면 반갑게 손을 흔들어 준다. 요트도 보이고 어선도 보인다… 공기총 사격용 풍선..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즐기시는 할아버지… 터키의 강태공… 마르마라해의 석양… 마르마라해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마르마라해의 요트… 2011. 9. 5.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 #2 다음날 괴레메로 가기위해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예약을 하러 갔다. 술탄아흐멧 광장에서 트램 노선 따라 애미노뉴역 방향으로 살짝 걸어 내려가다보면 메트로 버스를 예약하는 곳이 있다. 잘생긴 터키 아저씨가 표를 예약해준다. 9시 경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 했는데 다음날 7시까지 버스표를 예약한 곳으로 오라 했다. 그곳에서 예약한 사람들 태우고 버스가 있는 오토가르로 간다 했다. 예약을 끝내고 우리나라 교통카드인 악빌을 만들기 위해 발을 돌렸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 술탄아흐멧 광장 근처에 있다고 해서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역시 광장은 넓고 낯선 곳은 언제 힘들다. 광장에서 쉬고 있는 터키인에게 길을 물으니 터키인이 우리 여행일정 이것저것 물어보고 우리는 악빌을 만들 필요가 없다 했다. 그 돈으로 점심값.. 2011. 9. 4.
2011’ 터키 여행기 – 8월 7일 이스탄불#1 터키에서 수도인 앙카라 보다 더 큰 도시이다. 터키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렵 두 대륙에 걸쳐있다.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렸으며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손하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한다. 공항에서 나와 호텔이 있던 술탄야흐멧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에 택시를 타기로 했다. 공항 공항 앞에서 젊은 총각이 운전 하는 택시를 잡아 타고 술탄야흐멧으로 이동했다.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몰라서 헤매긴 했지만 택시기사가 호텔이랑 연락하고 해서 호텔 앞까지 편하게 오긴 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고고싱 ~ 이스탄불 시내로 들어서니 자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트램과 차가 뒤섞여 운행 된다. 그래도 우리나라보다는 교통이 .. 2011. 8. 27.
2011’ 터키여행기 – 터키여행 전체 일정 요약 터키 여행 전체 일정을 요약 해보면… 날짜 여행지 및 교통편 8월 06일 23:55 인천출발 8월 07일 04시25분 두바이 도착 -> 환승 -> 11시 20분 두바이 출발 -> 15시00분 이스탄불 도착 ->택시로 호텔로 이동(술탄아흐멧 트램역) -> 주변 둘러보기 8월 08일 블루모스크 , 톰카프궁전, 그랜드 바자르 전일여행-> 19시 메트로 버스회사의 오토가르로 이동 -> 21시 괴레메행 버스 이스탄불출발 8월 09일 -> 08시 괴레메 오토가르 도착 렌터카로 그린투어 이외의 곳을 둘러봄 8월 10일 05시 벌룬투어 -> 09시 그린투어 -> 괴레메출발 ->파묵칼레행 20시 버스 괴레메출발 8월 11일 08시 파묵칼레 도착 -> 파묵칼레 -> 17시 쿠사다시행 파묵칼레 출발 -> 19시 쿠사다시 8.. 2011. 8. 26.
2011’ 터키여행기 – 8월 6일~ 8월 7일 인천국제공항 , 두바이 국제공항 항상 머리 속에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형제의 나라 터키. 올해 여름 나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8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직장인인 내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터키 여행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리보다 긴 일정을 가지고 찾아온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8월의 가장 성수기에 가는 여행이라 비행기표 값이 만만치 않았기에 직항을 선택 할 수도 없었기에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탈 수 밖에 없었다. 6일 저녁 11시 55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9시 30분쯤 두바이에 도착 했다. 앉아 자는게 익숙치 못해서 참 힘들었다. 나중에 터키에서 야간 버스 이동하면서 계속 앉아 자니까. 몸에 베어 눈만 감으면 잠이 들더라... 2011. 8. 25.
[간사이지방 여행]비와코 호수 일본 최대의 호수라는 비와코 호수 그냥 봤을때는 호수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호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차와 열차가 함께 다니는 도로 역에서 나와 호수로 가는길. 호수로 가는 엄마와 아기. 날이 쌀쌀한데도.. 산책나온 주민이 많았다. 유람선... 비싸서 그냥 패슈~~ 호수 앞에 있던 건물 로비의 쉼터~ 교차로 일본의 운전면허 학원... 간소하다고 해야 할까.. 한적하니.. 2011. 7. 21.
[간사이 여행] 남바파크 도심속의 공원이라고 불리우는 남바파크스 쇼핑공간과 옥상위의 녹지가 잘 어울어진 곳이다. 2011. 5. 10.
[간사이지방 여행] 나라 - 동대사 일본 나라 현 나라시에 있는 불교사원이다. 건물 높이가 47m 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백제인의 불심과 기술로 세워진 절이다. 대불전 안에 있는 불상 역시 백제인의 기술로 만들어 졌다 한다. 공원입구에 있는 사슴에게 해서는 안되는 주의사항 그림과 영어, 일어 그리고 삐뚤빼뚤 쓰여 있는 한글설명 공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사슴들.... 선뜻 이해하기 힘든 풍경이라 할까... 울타리없이 도로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다니는 모습이 참 신기했다. 500엔을 내고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축물인 동대사. 백제인의 기술로 지어졌다한다. 작은 아파트 높이는 되는거 같았다. 절을 나와 돌아가는 길에 일본승려(?) 그 옆에 졸고 있는 사슴의 모습이 참 재미있다.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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