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터키여행21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으흘랄라 계곡 하이킹) 화산암 지대에 물이 흐르는 16KM의 긴 협곡이다.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기도 한 유명한 계곡이다. 이곳도 기독교인들이 사용하였던 수많은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에는 교회 유적도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하이킹 하기 정말 좋다. 같이 동행한 터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주었지만 알아듣는 말은 5%로 안되어서.. ㅠ_ㅠ 참 슬펐다.. 몸도 마음도 지칠때쯤 계곡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터키에서 음식을 다 잘 못 먹어서인지.. 맛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난 생선을 먹었던거 같다. 2012. 3. 7.
터키여행기 - 2011년 8월 10일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데린쿠유- 지하동굴도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최대 3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라 한다. 지하에 교회, 마구간, 식당등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곳이 있었다 한다. 어떤 이유로 만들어 졌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한다 모두 추측일뿐.. 데란쿠유 밖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에 한낮의 여름 해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어느나라이든 꼬맹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시는 할아버지.. 터키는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해진다.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습도에 적응하는데 참 오래 걸리더란.. 2012. 3. 3.
2011' 터키여행기 - 8월 9일 카파도키아 석양 여행을 갔다온지 반년이 넘어가니 석양 보러 갔던 곳이 우치사르 였는지 가물 가물 하다. 석회암 바위가 석양에 물들어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던 곳이다. 2012. 2. 19.
2011' 터키여행기 8월9일 카파도키아 파노라마 사진 카파도키아. 2012. 2. 14.
2011' 터키여행기 8월 9일 괴레메(야외박물관) #1 터키를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괴레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외박물관, 열기구체험, 그린투어 등등 ..전날 버스타고온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카파도키아의 첫날 여행을 했다. 같이 친구중에 국제운전면허를 발급 받아서 온 친구가 있어서 차를 렌트해서 첫날 여행을 하기로 했다.지금 생각하면 참 터키 여행중에 참 잘한 일중에 하나 인거 같다. 하루에 한투어 밖에 못하는데.. 차로 이동하면 좀더 많이 보고 즐길 수 있었다.첫 코스로 선택한 곳이 괴레메 야외박물관이다. 이슬람교의 탄압을 피해 바위에 굴을 뚫어 교회를 만들고 사람이 살 집을 만들고.. 가축이 사는 축사, 무덤까지 모든것이 있는 바위산의 동굴 마을이다.높은 곳은 10미터가 넘는 높이에 만들어져 있는 곳도 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어덯게 만들었.. 2011. 11. 10.
2011’ 터키여행기 8월 8일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8 이스탄불에 있는 바자회중 가장 큰 곳이다. 12000개의 상점과 매일 250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우 큰 시장이다. 바자르 가는길에 사먹은 터키의 전통 주전부리..... 너무 달았다...매우달았다... 그랜드 바자르 가는길 입구에 있는 금은방 눈이 휘둥그래지게 만들었다. 그랜드 바자르 입구앞...1461년 카팔르차르싀 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흥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 상점이 즐비한 그랜드 바자르 특이한 가면 요상한 가면 모아두니 무섭다... 주물로 만들어진 그릇들.... 시장에는 역시 먹을거리... 까페... 금강산도 식후경~ 그랜드 바자르 하루에 다 본다는 것은 어려운말~ 이곳에서 길을 잃을수도 있어요~ 금은 보석류 상점도 참 많았다. 보고만 있어서 눈이 돌아가요~~~ 2011. 10. 12.
2011’ 터키여행기 8월 8일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7 지하궁전에서 나와 향한 곳은 블루 모스크이다. 원래 이름은 술탄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Mosque)이다.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모스크로 규모면에서 터키의 쵀대의 것으로 맞은편에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회교 사원이라 한다. 돔에 조그만한 창이 스테인글래스로 장식되어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이다. 터키에서 본 모스크 중 가장 큰 블루모스크 내부에 들어갈때에 내국인 과 외국인이 들어가는 통로가 틀리다. 밤에는 불빛이 모스크를 향하게 비추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행하는 내내 구름한점 없었던 하늘도 참 인상적이었다. 모스크 내부로 들어가는 광장 귀여운 아기. 내국인 관광객도 많았다. 모스크 내부로 들어.. 2011. 10. 9.
2011’ 터키여행기 – 8월 8일 이스탄불 (지하궁전) #6 톱카프 궁전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아야 소피아 옆에 있는 지하궁전이다 . 이스탄불 동로마 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로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 이다.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 이라 한다.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 지하저수지 가운데에서 가장 큰 곳이라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반에 공개되는 곳이다. 황실의 수도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 공사를 시작하여 유스티니아누스 1세때에 완공되었다 한다. 지하궁전 입구 앞에 있던 터키 경찰서.. 노란색이 유치원인줄 알았다. 영화 007 세트로도 쓰였던 지하궁전 음산한 기운도 조금은 들고 바닥에 물이 아직도 있다. 거대한 기둥이 수십개가 지하궁전을 더 웅장하게 보이게 한다. 자하궁전 끝에서 끝으로 이동이 쉽게 목제로 된 .. 2011. 9. 14.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