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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1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교토역 가던중... 고다이지를 나와서 내려가던 길에 있던 신사... 멀리에서도 불빛때문에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던곳.. 2010. 6. 8.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고다이지(高台寺) 청수사 들렸다 나오는길에 일정에 없던 곳이었다. 돌아와서 고다이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그냥 근래에 지어진 사찰인줄 알았다. 자료를 찾아보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1605년에 건축한 고다이지는 절 의 멋진 불당 외에도, 작은 대나무숲과 당시의 유명한 거장이 만든 다실이 있는 감상용 정원이 특징인 곳이었다. 불경 비슷한 의미라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 여기서 부터 고다이지 의 시작 .. 사찰을 둘러볼수 있게 동선을 따라 가게 끔 해놨다. 감상용 정원이라는 말 처럼..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에서 초겨울이 넘어가는 그때에 단풍이든 정원을 감상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센슈(선종)식의 조명 행사가 1년 중 특정 기간 동안 고다이지 정원에서 열린다. 그날 본게 특정.. 2010. 5. 13.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이시베이코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다이지 절로 가는길에 있는 전통스런 느낌의 건물들이 많고 일본식 정원과 깔끔한 음식점들이 많은 거리 청수사에서 나와서 찍은 책방... 시골 스러운 책방이 정겹기도 하다. 일본식 정원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 거리라 할까... 나도 저런 정원을 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안을 볼수 있게 문이 열린 집들이 많았다. 소박한듯 하면서도 멋스런 일본식 정원 나빼고 다 쌍쌍이다..ㅠㅠ 남녀 노소 모두... 2010. 5. 11.
오사카여행(교토) - 2일차 ::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清水寺 교토에 간날 아침에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많이 불안했는데 저녁에는 아침에 내린 비 때문인지 날이 너무 좋아졌다. 하늘도 맑고 높은 청명한 가을날씨에 청수사 주변의 단풍 덕분에 더 아름다워 보였다. 운세를 뽑아보고 그 운세가 좋지 않다면 저 기둥에 묶어 액땜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한다. 묶어 놓은 의미를 몰랐을때는 소원을 적어 묶어 놓은줄 알았다. 기모노를 입은 파란눈의 외국인 ...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복을 입은 느낌이랄까 좀 색달랐다. 청수사는 붉은색과 붉은 단풍이 참 잘 어울렸다. 2010. 2. 21.
오사카여행(교토) - 2일차 ::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清水寺 의 단풍 우리나라는 한겨울이었던 12월 5일 교토의 날씨는 단풍이 예쁘게 물이 들어있는 가을 날씨였다. 2010. 2. 20.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금각사(金閣寺) 앞 우동집...ㅎ 금각사를 나와서 입구 길 건너에 있던 우동집으로 점심 먹으로 고고싱~ 일본인은 우동을 좋아해~ㅎ 요건 국물이 있는 튀김 우동~ 요건 국물없는 튀김우동~ 우동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했지만.. 맛은 있었음~ㅎ 2010. 1. 3.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금각사(金閣寺) 니조성을 떠나 두번째로 찾은곳이 금각사 이다..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5년에 다시 세웠다 한다. 세계 문화 유산 답게 연못에 비치는 금각사의 모습 참 아름답다. 2010. 1. 2.
일본여행기(교토) 12月 5日 - 니조성 대학교 다닐때 교양 수업으로 들었던 원예건강 수업... 발표 수업하면서 조사 했던게 세계의 정원이었다. 그리고 이웃 나라 였던 일본의 정원에 대해서 많이 조사 했었는데 그 곳을 직접 가서 보게 된 셈이네.. 역시 배우면 언젠가는 써먹게 되는구나..;;; 알고 느끼는 것과 모르고 느끼는 것에 차이란.. 참으로 크단 말이야... 아침에 비가 와서 참 교토 가는 급행열차.. 지하철만 타다가 교토에서 일본 버스를 처음 타 보았다..ㅎ 니조성 입성~ 일본 중고등 학생 졸업여행 시즌이라 그런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음~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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