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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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일상/일기 2011. 12. 3. 23:08
어제 오픈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파주에 대기업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두개나 생기게 되었네요.. 규모면에서는 롯데가 신세계보다.. 훨씬 큽니다. 직선형의 첼시와 달리 건물을 A, B, C(미오픈), D 블럭으로 나누어 만들어져 있고 모든 건물이 이어지도록 공중에서 연결되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첼시에 있는 브랜드도 있고 없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롯데는 첼시와 달리 신상품도 판매를 하더군요.. 첼시는 신상품은 판매 하지 않는 첼시와 차별화를 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신품가격도 보게 되니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안들수도 있겠더군요.. 첼시의 음식가격에 놀라 이곳도 그렇지 않을까 할텐데.. 롯데리아도 있고 롯데 계열사의 음식점이 많이 있더군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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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분실 했다면...일상/일기 2009. 12. 22. 23:24
12월 초에 휴대폰을 분실 했습니다. 한 이틀 살려두다가 휴대폰도 꺼져 있고.. 연락도 없고 ... 마음을 접고 SK에 분실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http://www.handphone.or.kr/ 휴대폰 분실 콜센터에 등록 했는데!!! 오늘 콜센터에서 연락이 왔네요... 휴대폰이 접수 되었다고.. 휴대폰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찾으니 기분은 좋으네요~ 영영 잃어버려서.. 휴대폰 안에 들어있는 사진이랑 연락처가 모두 날아가는 것보다는 좋다 생각 합니다.~ 혹시 분실 휴대폰을 주우 셨다면 가까운 우체국에 접수 하세요...휴대폰 기종에 따라 상품권도 준다고 하네요... 아무튼....혹시 휴대폰을 분실 했다면 휴대폰 분실 콜 센테에 접수 해보세요~ 저처럼 휴대폰이 나에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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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일상/일기 2009. 5. 20. 12:42
이벤트 참여.. ㅋㅋ 오랫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쓴 글이 이벤트 참 하려고 글을 남기다니.. ㅠ 요즘 오케 바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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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 피싱 - 리조트 당첨 사기전화 -일상/일기 2009. 1. 14. 22:37
오늘 퇴근 할 시간이 가까이 와서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 무슨 리조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하면서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을 열심히 설명 해주더군요. 그냥 듣고 있다가 내 개인번호는 어떻게 알아서 전화 했냐구 하니 뭐 무작위 추첨을 해서 100분에게만 주는 혜택이라고 말하더군요. 뭐 내용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다 무료인데 회를 10회씩 13만원을 내라는 뭐 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13만원 그 말을 듣는 순간 사기 같더군요. 바로 전화 받으면서 리조트 이름만 쳤는데.... 보이스 피싱 이더군요. 모르시는분은 그냥 당하기 쉬울꺼 같아요. 다른 보이스 피싱과 달리 어눌한 중국인 말투가 아니라 국내 거주하는 사기범목소리라 속아 넘어가기 쉬울꺼 같더라구요. 당첨 되었다고 혹해서 넘어가기 쉬운 리조트 이용이 많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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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국민이 아닙니까?일상/일기 2008. 5. 7. 21:50
오늘 청문회를 보자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에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써도 좌파로 불리는 세상에서 살게 되었군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네티즌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닙니까? 어디 외계세계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왜 국민의 말을 그런식으로 부르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우리가 쉽게 접근 할 수없는 정치라는 부분을 참여 하는 것인데 그걸 좌파나 선동 으로 몰아간다 생각하는 우리 국회위원님들 제 생각에는 자기 밥그릇 빼앗길까 무서워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바른말을 하면 들을줄도 알고 토론도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지 자기의 주장과 대비된다 하여 그걸 이 런식으로 매도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군요... 네티즌이 국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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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란 사람 대통령 맞나요?일상/일기 2008. 4. 19. 14:10
어제는 뼈 붙은 쇠고기 수입 개방한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일본과의 관계에서 독도문제와 일본 교과서 문제를 거론 하지 않겠다 하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대통령이라는 외교함에 있어서 고민하고 숙고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회사에 입사한 셀러리맨 처럼 실적 올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거 같았요.. 기사에 보면 일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라고 했는데 선입견 만들지 못 하도록 일본이 했던 짓들을 사과하고 재정립해서 새롭게 시작 하는게 맞는거지 했던 모든일을 덮어 두고 하자는게 맞는 말인지.. 이러다 일본에 미국에 다음 중국인가..-_-;; 나라 조각 조각 팔아먹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기사를 볼때마다 섬뜩 섬뜩 하네요...;;; 이제 두달 되었는데.. 아~ 앞으로 5년 정말 걱정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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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민등록등본 교부 받기..!!!일상/일기 2008. 4. 16. 22:24
오늘 주민등록등본이 필요 할 일이 있어서 동사무소까지 가야 하나 고민에 빠져 있을때...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하는 생각으로 인터넷 주민등록등록 등본 발급 받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냥 네X버에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군요... 역시 대한민국은 인터넷으로 안되는 것이 없는 나라였습니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통합민원창구 주민등록등본 교부 페이지 발급 받는 순서는 위에 링크 된 곳으로 이동후에 화살표에 있는 온라인 민원신청 을 클릭후 회원로그인이나 비회원 로그인후 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을 따라 작성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프린터로 출력 받으시면 됩니다. ** 꼭 발급전에 프린터가 전원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후에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등본 한번 때러 가려면 일단 교통비, 접수비... 들어가는데 인터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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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에 봤던 택배 강도 사건 우리집에도....일상/일기 2008. 3. 13. 08:43
얼마전 CJ홈쇼핑에서 시킨 조카 책이 오늘 오는날 이었나 봅니다. 택배회사에서 배송을 하게되면 택배 배송을 하겠다고 알리고 택배 물품을 배송하는 것이 보통 인데 연락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물품을 집앞에 놓고 배송 완료 처리를 하고 갔더군요. 물론 배송에 대한 연락이 없었기에 택배가 온 것을 가족 어느 누구도 몰랐습니다. 보통 부재중에 택배 배송을 하게되면 경비실에 물품을 맡기는 거나 수하인에게 연락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택배회사로 다시 가져가 다음날에 다시 연락을 시도하고 보내는 것이라 알고 지냈고 다른 택배를 봐도 보통 그렇게들 하더군요. 어처구니 없이 집 앞에 그냥 놓고 갔더군요. 부재중 택배로 인해서 오늘 TV뉴스에서나 보던 사건이 집에서 터졌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호씩 사는 구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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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해야 할까요??일상/일기 2008. 1. 11. 01:10
조금 전에 100분 토론 보고 왔습니다. 100분 토론 보기전에도 대운하 찬성은 안했지만 오늘 100분 토론 보면서 대운하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찬성측이라고 나온 교수나 국회위원이나 어디서 치매걸린 노인만 대리고 나왔나.. 말도 안되는 억지나 쓰고... 뭐 예전부터 억지하면 잘쓰는 당이긴 했지만 오늘 보면서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더군요. 100분토론에서 여론조사 하는 것만 봐도 프로그램 본 사람은 대부분 반대하나 봅니다.. 찬성하던 사람도 오늘 토론 보았으면 반대의 마음이 생겨 날 것 같으니까요.. 매번 보면서 느끼는 초등학교 학급회의 보다 못한 말 장난하는 우리나라의 지식인들의 토론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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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범벅인 바다.. ㅠ_ㅠ일상/일기 2007. 12. 8. 13:33
어제 저녁에 뉴스에 충격적인 사건이 나왔더군요... 태안 앞바다에서 크레인선이 유조선 들이 받아서 기름이 유출 되었다는 소식.. -ㅁ- 그 태안 앞 바다 가까이 사는 저로서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가 없어요~ -ㅁ- 아침 인터넷 신문을 보니까 벌써 해변까지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던데.. 참 가슴 아픈일이 아닐수가 없어요... 오늘이면 만리포 천리포.. 제가 전에 올렸던 구례포 까지 모두 기름 범벅 해변이 되어 있을 텐데...... 아름다운 자연 살리기도 바쁜 시간에... 죽이는 꼴.. 되어 버렸네요... 아마 새만금 간척사업하고... 천수만 간척사업하고.. 갯벌 계속해서 없애는 것에 대한 하늘의 벌이 아니련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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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위원님들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일상/일기 2007. 11. 15. 15:25
국회위원님들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국회위원님들은 만드는 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좀전에 인터넷 신문을 보면서... IPTV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내용은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15일 회의를 갖고 IPTV 사업자에 대해 전국사업권을 허용했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방송통신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님들(이름 정말 길군요..-_-;;)이 IPTV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개념, 보통 방송과 어떻게 다른 방식인지... 1~2년 전만해도 전혀 없던 말이고 개념도 나이 많으신 분들은 잘 이해하기도 힘들것 같은데 40 ~ 60세 되신 국회 위원분들이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법을 만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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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에서 연호개는 죽어도 고구려왕은 될 수 없다.일상/일기 2007. 10. 10. 23:58
몇일전에 대조영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태왕사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태왕사신기의 오늘까지의 내용을 보면 연씨집안의 아들이 연호개를 쥬신의 왕을 시키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의 내용을 보아도 역사적 사실인 내용보다는 완벽하게 픽션이었습니다. 그래서 극의 재미는 있었지만 그 내용을 역사적 사실이라 믿을까 걱정도 되는군요..^^ㆀ 태왕사신기를 보면 연호개가 쥬신의 별을 타고난 인물이라 믿고 있는 왕을 만들려하는데 정말 고구려에서 연씨 성을 가진 연호개가 왕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 입니다. 극에서 나오는 고구려의 왕의 성은 고씨(?)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고씨의 나라에 연씨가 왕이된다는 설정이 되겠네요.. 연호개가 왕이 된다면요. 하지만 고구려나 백제에서는 다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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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장 SK 경기 관람.. 박재홍 선수 홈런포 동영상..ㅋㅋ일상/일기 2007. 7. 9. 01:01
오늘 문학경기장으로 SK 와 롯데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8회말에 박재홍 선수의 만루 홈런 정말 있었습니다... 박재홍 선수 나왔길래 동영상이나 찍어가자 생각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홈런포를 담았습니다..^^;; 응원석에 자리가 없어서 롯데 응원석에서 조용히 관람했는데 홈런칠때 친구들과 환호 하니..주위에서 보는 눈이 무서웠더군요...-_-;; 오늘 시구를 이현지 양이 하더군요.. 실제로 보니 키는 정말 작더군요.. 그래도 얼굴은 역시.....^^;;만원의 행복을 촬영 한다고 카메라든 PD와 계속 같이 다니더군요.. 아래 사진은 최대한 줌 땡기고 찍으니 사람 형체는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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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산점에 대한 내 생각...일상/일기 2007. 7. 3. 02:09
한동안 말이 없다.. 갑자기 뜨거운 감자로 군가산점이 논쟁으로 등장 했습니다. 어제 심야토론의 주제로 나오더군요. 일단 저는 군 가산점에 찬반 논쟁에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군복무를 한 사람에게 보상적인 목적으로 군 가산점을 준다면 그 군가산점을 통해서 이득을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제 토론중에 찬성 측에서 군가산점을 줌으로써 군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군이 나에게 이만큼 보상을 해주는구나 라는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군대를 갔다 오신분 이라면 알겠지만 군가산점 준다고 군의 사기가 증진되고 자긍심을 일으킨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군 가산점 준다고 해서 군대 안간다는 사람이 애국심에 불타 가산점을 받기위해 군대를 갈 사람이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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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캡쳐]귀여워~ 미스조!! & 박신양, 박진희 키스신일상/일기 2007. 6. 27. 23:31
쩐의 전쟁도 막바지로 향해가는데.. 미스조 너무 안나와~ 아래 사진은 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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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기 전화 KT도 사칭하네...-_-;;일상/일기 2007. 6. 26. 22:52
작년 겨울에 국민은행 사칭 사기전화가 왔었는데 오늘도 KT 연체금 있다고 사기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 국민은행 때 처럼 ARS가 나와 주시더군요...-_-;; KT 전화요금이 32만원 연체 되었다고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번호를 눌러 달라 하더군요.. 저번에는 멋도 모르고 눌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끊어 버려 줬습니다. 그 사기 상담원과 입씨름 하기도 귀찮고... 이제 하두 사기전화가 비일비재 하니까.. 저런 전화가 와도 그런가 보다 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전화 와도 안 속으니..그만 저나 주시지요... 전화 사기 범죄인 여러분들..!!!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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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과 100분 토론을 보고...일상/일기 2007. 6. 22. 01:58
오늘 100분 토론의 주제가 기름값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토론을 2시간 가까이 들으면서 답답하네요. 문제는 있지만 대안없는 토론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정부를 대표해서 나온 사람들은 기름에 붙은 세금은 절대 내릴수 없다고 하고 환경이니 도로이니 하면서 세금을 붙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대고 있지만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이도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 되네요. 계속 오를수 밖에 없는 기름값이라면 대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안없이 나라 망할때까지 가려니는지..... 참... 알수 없는 말만 하네요... 언제나 똑 같은 말만 반복하고 일이 터지고 나면 수습하는 모습 언제 까지 하려는지 이제 너무 당해서 두눈 크게 뜨고 보고 있는 국민은 안보이는 지....... 뭔가 캥기는게 있긴한가... 반문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