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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인조가 마지막왕?! -ㄴ-;

일상/일기

by SageIN 2007. 3. 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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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극 드라마 모두 고구려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중에 왕성하게 정복도 하고 대의명분 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던 시대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하지만 오늘 말하려는 주제의 조선은 그 어느 시대보다 꽉 막히고 발전이 없었던 500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리학이라는 학문을 중국에서 들여와 그 학문에 심취해... 폐쇄적인 사고로 조선왕조를 지탱해 왔습니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대의명분을 중요시 하던 조선 이었습니다. 그 대의명분 때문에 결정적으로 나라의 역사에서 그 어느 왕도 그런 치욕을 당한적이 없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병자호란 입니다.  망해가는 명과 새로운 힘 청을 선택하는 시점에서 인조는 망해가는 명을 선택함으로써 준비도 없이 전쟁 일어나게 되고 그 결과 나라의 왕이 항복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인조가 청나라의 황제인 홍타이지에게 삼배구고두를 하게 되는데 역사상 왕이 자결을 했으면 했지 중국의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큰절을 한 것이 인조가 최초라 하더군요.  여기에서 인조가 했던 항복의 의미를 보게 되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인조가 항복을 하면서 없어진 것과 마찮가지라 생각 됩니다.  청나라의 지방정권의 의미로 볼 수 있다 하더군요. 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기 위해서 했던 강화도 조약도 조약의 제 1조가 조선은 자주의 나라로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 라는 것인 것만 봐도 "자주의 나라" 의미가 확실해 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우리가 흔히 나라를 빼앗겼다 할때 일본과의 한일합방만 말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인조가 청나라 황제에게 항복을 했던 병자호란때 이미 나라를 빼앗긴 것이나 마찮가지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미국 교과서에서 볼때 우리나의 지도를 옆에 그림과 같이 볼 수 있는 이유가 위에서 말했던 사건을 토대로 한다면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가 병자호란이 일어난지 370년이 되는 해라고 하더군요.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37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전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과 중국 사이에 여전히 껴서 일본에게 당하고 중국에게 당해도 한마디 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은  전과 달라진 것이 무엇일까
요. 정말 옆에 사진과 같은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역시 옛날처럼 당파싸움 여전히 하시고 계시고 실리보다는 대의명분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듣고 두서 없이 몇마디 적어 봤는데 한숨만 나오고 걱정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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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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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1 08:22
    영토나 군사력인 측면에서 조선 중기 이후 시대가 그렇게 발전해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행정 시스템이나 사회 제도 등은 매우 발달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조선시대가 너무 낮게 평가되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공부할 수록 새로운 것이 많아서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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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1 19:20 신고
      조선이 다 그렇게 된 것에는 너무 사상과 이념만 따라 갔던 것이 잘못이라 생각 합니다. 조금이라도 개방을 했더라면 지금의 일본과 비슷한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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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2 00:15
    역사공부는 고1이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군요 (....);
    반성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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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27 12:03 신고
      교양수업을 역사와 관련된 수업을 들어보심이... 정말 몰랐던 사실들을 알수 있는데...알고 있던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는 ... 충격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