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소녀님에게 받았습니다. 음..모험심이 강하다(?)..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보면 누구나 싶게 가볼수 없는 곳을 소개해 주시니까요. 그리고 또 어머니에 대한 글을 읽었을때..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효녀인걸 느겼습니다..^^
귤소녀님이 포스팅한 글을 읽으면서 느낀 인상을 쓴거에요..^^ 실제로도 그러신가요?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 (5가지)
(잘 아는 사람들)
- 시끄럽다. 잘 아는 사람 앞에서는 흥분합니다..^^;; , 어린애 같다.
(살짝 아는 사람들)
- 평범하다. 얌전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
- 조용하고 말이 없다. 수줍음이 많아서..^^;
(누나 동생을 포함한이성들)
- 착하게 본다. 막내로 본다. 실제로도 막내인데..^^;;
(일적으로 만난 사람들)
- 일만한다. 조용하다.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말해주세요. (5가지)
인간성... 철학적인 같은데요^^
1. 도덕적인 사람.
- 도덕..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나 느낄수 있는 도덕을 가진 사람을 좋아해요.
2. 선택을 잘하는 사람.
- 저는 무엇인가를 선택 할 상황이 되면 머리가 아프거든요. 한번 딱 선택을 못해요. 똑 부러지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3. 온화한 사람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세상을 품을수 있는 따스함..^^
4. 진실된 사람
- 진실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죠..^^
5. 유쾌한 사람
- 유쾌한 사람... 유쾌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펑 뚤리잖아요..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은?
극단적인 사람... 무슨 상황을 극단적으로 보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이 세상이 도아니면 모 인 것처럼 여기니까요.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게 순리 인거 같은데... 모난 인생 보기 안 좋잖아요..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 있습니까?
멀리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세상을 멀리 볼 줄 알때....성공 하
는게 아닐까요....
6.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계속 쭈욱 챙겨줘야해... 그리고 고마워효~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우선... 리안님에게 바톤을 넘겨 드립니다..!!!!!
15분이나...상당히 많은데요...^^ 이글을 읽고 계신 15분 써 주실꺼죠...
누굴 지칭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
댓글 영역
수줍음이 많으시군요? ^^
저 - 호밀님 - JYP\님 - NaCl님 - 벗님 - SageIN님.
호밀님 빼고 다른 3분은 모르는 분들..
참, 그리고 이 문답 제목은 인간"상"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