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 - 칭다오 맥주 박물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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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칭다오

칭다오 여행 - 칭다오 맥주 박물관 견학

by SageIN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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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를 대표하는 것을 뽑으라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칭다오 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잔교도 있고 5.4 공원도 있긴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칭다오 맥주 빼고는 칭다오 오기전에는 다 몰랐거든요.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곳은 칭다오 맥주 공장 안에 있는 칭다오 맥주 박물관 입니다.

11,15,25,30,104,119,205,217,219,221,225,302,307,308,367,604번 버스를 타고

"연안일로"(延安一路) 혹은 15중(中), 태동에서 하차하여 이동 합니다.


저느 15중에서 내려 이동 했는데요.. 중국에서 여행은 구글맵은 필 수 인거 같습니다.ㅎ

칭다오 맥주 박물관이 가까워 오면 이곳이 무수한 맥주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독일이 칭다오 있던 시절 맥주 제조 방법을 전수 받아 지금의 칭다오 맥주가 탄생 했다 하네요..

독일의 기법이라 그런지 현지에서 먹은 칭다오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박물관에 도착했을때 맥주의 재료가 되는 맥아를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수대가 맥주병과 맥주 잔으로 되어 있더군요.. 추운 겨울에가서 분수에서 물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50위안이라는 조금 비싼 금액 내고 박물관을 돌아보면 됩니다.

한글로도 설명이 나오긴 하는데. 맞춤법이 잘 맞지는 않더군요.


사람 아니에요.. 마네킹 입니다.ㅎ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선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호 된 공장을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밸브를 열면 맥주가 나올꺼 같아요.


저분도 마네킹입니다.ㅎ


뭔가 다 모형인데 중국은 중국인거 같아요.. 엄청 큰 규모로 꾸며져 있습니다.


각국의 맥주병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찾아보니 우리나라 맥주병도 있었어요..ㅎㅎ

맥주 박물관안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끝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맥주 한잔과 안주를 줍니다.

입장권에 붙어있는 교환권으로 바꿔 먹었던거 같아요..

입장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칭다오에서 먹은 맥주중에 여기에서 먹은 저 맥주 한잔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습니다.ㅎ


어색한 한글번역


밖으로 나가는 길에 현대화 된 공장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남대문을 배경으로 한 칭다오 맥주 광고가 특이해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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