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 들렸다 나오는길에 일정에 없던 곳이었다. 돌아와서 고다이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그냥 근래에 지어진 사찰인줄 알았다. 자료를 찾아보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1605년에 건축한 고다이지는 절 의 멋진 불당 외에도, 작은 대나무숲과 당시의 유명한 거장이 만든 다실이 있는 감상용 정원이 특징인 곳이었다.
불경 비슷한 의미라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
여기서 부터 고다이지 의 시작 .. 사찰을 둘러볼수 있게 동선을 따라 가게 끔 해놨다.
감상용 정원이라는 말 처럼..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에서 초겨울이 넘어가는 그때에 단풍이든 정원을 감상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센슈(선종)식의 조명 행사가 1년 중 특정 기간 동안 고다이지 정원에서 열린다.
그날 본게 특정기간에만 한다는 조명행사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요거 볼려구 여기서 한시간은 넘게 기달린거 같다.
단풍으로 아름다운 고다이지
조명이 더해져 가을의 분위기를 더 살리는 것 같았다.
작은 연못과 사찰의 모습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서 고다이지를 빠져 나갈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내려오는길에 신사 앞에 조명이 아름다운지 사진 찍는 분들이 참 많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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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이 아기자기하기도 하지만요. 조명 사용이 무지 센스 있네요. 과연 감상용, 촬영용이 될 만해요. 근데 한국 전통가옥과 확 구별되는 건 역시 지붕이네요. 라인부터가 달라요.